유학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전 검고생인데요 유학가기엔 너무 늦은 걸까요?초등학교 때부터 혼자서 공부하고
유학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전 검고생인데요 유학가기엔 너무 늦은 걸까요?초등학교 때부터 혼자서 공부하고
안녕하세요 전 검고생인데요 유학가기엔 너무 늦은 걸까요?초등학교 때부터 혼자서 공부하고 대외활동 나가고 했던지라 부모님께서 학업에 관련해 터치하지 않으셨어요. 집안에서도 대학가야된다 이런 압박도 전혀 없고 그냥 건강하기 해달라 이런 분위기거든요. 초중때 혼자 입시설명회도 신청해 듣고 나중에 국내 대학에서 계속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한 번 안좋아진 몸이 점점 악화되어서 결국 검정고시를 선택했어요. 근데 점점 정시에 내신 반영비율이 커져서 수능을 잘 봐도 원하는 대학은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유학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스무살이란 나이도 너무 많고, 요즘은 중학교때도 살짝 늦은 감 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그냥 공부를 포기할까 싶어요. 진짜 돈 못 벌어도 계속 공부하고 싶은 마음때문에 아직 놓진 못했지만요. 학은제나 편입 혹은 국내에서 캠퍼스 다니는 방안도 있지만 그건 별로 원치 않습니다.유학을 간다면 거주 가능한 집들이 있는 미국으로 갈 것 같아요. 프리스턴 대학에 흥미가 생겨서 찾아보니 당연하게도 경쟁율이 정말 높더라고요. 관심있는 분야는 자연계열이랑 IT이고 (+수학철학) 취업보단 계속 공부하고 연구하고 싶습니다. 어디든지 간에 대학을 간다면 기간 상관없이 복수전공을 택할 것 같습니다. 걸리는 시간 금액 상관없이 열심히 준비한다면 원하는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을까요?부모님께서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쭉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하셨지만 스스로 느끼기에 제 속도가 너무 느리고 이미늦어서 시작할 가치조차 없는 건 아닐지,, 사실 유학자체만으로도 늦은 건 맞지만 백세시대에 지금이가장빠르고 또하면할수는있을것 같긴한데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서 여쭤봅니다.. 진짜 도전조차 하지 않으면 죽기직전까지 후회할 것 같아 사실 도전해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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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검고생인데요 유학가기엔 너무 늦은 걸까요?초등학교 때부터 혼자서 공부하고 대외활동 나가고 했던지라 부모님께서 학업에 관련해 터치하지 않으셨어요. 집안에서도 대학가야된다 이런 압박도 전혀 없고 그냥 건강하기 해달라 이런 분위기거든요. 초중때 혼자 입시설명회도 신청해 듣고 나중에 국내 대학에서 계속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한 번 안좋아진 몸이 점점 악화되어서 결국 검정고시를 선택했어요. 근데 점점 정시에 내신 반영비율이 커져서 수능을 잘 봐도 원하는 대학은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유학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스무살이란 나이도 너무 많고, 요즘은 중학교때도 살짝 늦은 감 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그냥 공부를 포기할까 싶어요. 진짜 돈 못 벌어도 계속 공부하고 싶은 마음때문에 아직 놓진 못했지만요. 학은제나 편입 혹은 국내에서 캠퍼스 다니는 방안도 있지만 그건 별로 원치 않습니다.유학을 간다면 거주 가능한 집들이 있는 미국으로 갈 것 같아요. 프리스턴 대학에 흥미가 생겨서 찾아보니 당연하게도 경쟁율이 정말 높더라고요. 관심있는 분야는 자연계열이랑 IT이고 (+수학철학) 취업보단 계속 공부하고 연구하고 싶습니다. 어디든지 간에 대학을 간다면 기간 상관없이 복수전공을 택할 것 같습니다. 걸리는 시간 금액 상관없이 열심히 준비한다면 원하는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을까요?부모님께서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쭉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하셨지만 스스로 느끼기에 제 속도가 너무 느리고 이미늦어서 시작할 가치조차 없는 건 아닐지,, 사실 유학자체만으로도 늦은 건 맞지만 백세시대에 지금이가장빠르고 또하면할수는있을것 같긴한데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서 여쭤봅니다.. 진짜 도전조차 하지 않으면 죽기직전까지 후회할 것 같아 사실 도전해볼것같아요….
일단 유학을 가실려면 경제적으로 상당한 돈이 들어 갑니다.
경제적 여력이 되시면 유학을 가시면 좋습니다.
(늦었다고 생각 할때가 가장 빠른 때 라는 이야기도 있죠.)
보통 주변에 보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먄 국내에서 단국대 정도 갈 점수면 그냥 유학을 가더라는.....